윤이네 일기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꼭 기억해야 하는 날들 태윤이 친할아버지 생신 음력 10월 14일 태윤이 외할아버지 생신 양력 10월 28일 태윤이 친할머니 생신 음력 1월 5일 태윤이 외할머니 생신 양력 2월 25일 둘째 삼촌 음력 4월 12일 막내 삼촌 음력 6월 7일 외삼촌 양력 9월 21일 * 증조 할머니 생신 음력 9월 3일 * 증조 할아버지 기일 음력 9월 15일 더보기 하늘 좋은 날 비 온 뒤 서울 하늘은 그동안 숨기고 있었던 얼굴을 보여준다. 저녁 6시.. 아이들만 방학 후유증에 시달리는 건 아니다. 교사도 마찬가지이다. 심할 때면 가끔 정말 내가 가고 있는 이 길이 맞나?~~~하는 회의에 빠지기도 한다. 오늘이 그런 날 중의 하나인가 보다. 그냥 그렇게 또 오늘 속에 내 회의를 묻어두고 내일을 부르러 갈 것이다. 창문밖 아파트 틈 사이로 보이는 파란 하늘이 좋은 날이다. 기분 전환 해야 것다. 더보기 태윤이는 오늘도 주차 놀이 中 . 더보기 정말 가지가지 한다. 체육 대회가 끝나고 너무 운동을 안한다는 생각에 조기 축구회에 들어 운동을 시작했었습니다. 갑자기 무리한 운동을 한 탓인지 약 1주일 동안 목 통증으로 고생을 하였습니다. 이번 주말에는 동생 부부 신행(新行) 잔치가 있어 고향에 다녀 왔습니다. 그랬더니 이번엔 또 눈이 고장이 납니다. 이거 왜 이러는 건지...? 젊다는 생각만으로 건강 관리에 너무 소홀하였던 것 같습니다. 규칙적인 생활과 운동... 긍정적인 사고... 금연... 이런 단어들이 떠 오릅니다. 친한 한 선생님이 오늘 이런 말을 했습니다. "하선생, 요새 가지가지 한다.^^" 교사는 아프지도 말아야 합니다. 아프면 곧 학생들에게 피해가 돌아가니까요. 주절주절...오랜만에 적어보는 일기입니다. 더보기 동생 결혼식 동생 결혼식을 끝내고 지금 막 도착했습니다. 동생 부부가 행복하게 잘 살기를 빌어 봅니다. 더보기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