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네 사진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매미~ 태윤아~ 요즘 네가 매미라고 부르는 녀석은 사실은...개미란다.^^ 오늘 저녁에도 베란다를 기어가는 개미를 이런 표정으로 한동안 쳐다봤었단다. 더보기 ^^ 우리 태윤이.. 식성은 엄마 닮았나 보구나. 엄마가 좋아하는 건 뭐든지 잘 먹으니 말이다.^^ 더보기 미끄럼틀 오르기 태윤아... 그래.. 넌 아직 이렇게 조그맣구나. 나중에 엄마 아빠랑 태윤이가 이 곳을 떠나더라도 아빠랑 이 놀이터 꼭 찾아오도록 하자. 알겠지? 태윤이가 커 가면서 아빠 엄마에게 큰 기쁨을 주었던 곳이란다...^^ 태윤이도 기억을 간직할 수 있으면 좋으련만^^ 더보기 ^^ 태윤아.. 아빠는 태윤이가 '얼짱'(니가 이 글을 보게 될 때까지 이 말이 살아있을지는 모르겠다만..)이 되기보다는 '맘짱'이 되었으면 하는구나. 아빠보다 엄마보다 훨씬 더 사람을 사랑하고 정 많은 사람으로 자랐으면 좋겠구나. 아빠 엄마가 태윤이를 그렇게 키워야겠지? 하태윤~ 아빠 엄마 믿지? ^^ 더보기 고기~ 고기~ 아빠한테 이렇게 말하지 태윤이가^^ 태윤이가 많이 컸구나. 아직 두 돌도 안됐지만 아빠는 어느새 니가 부쩍 큰 것 같은 느낌을 받는단다. 사진을 봐... 비록 포크처럼 젓가락을 쓰고 있지만 혼자서 음식을 먹을 줄도 알게 됐으니 말이다....^^ 짜슥... 더보기 이전 1 ··· 64 65 66 67 68 69 70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