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네 사진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일요일 잠깐동안의 나들이 두물머리와 중미산에 다녀왔습니다. 더보기 내가 볼 수 있는 세상의 끝은 시력이 다하는 곳이다. 역시.. 허접하게 찍어본 작은 물줄기. 삼각대 없이 손각대에다 잔뜩 찌푸린 날씨 처음 해 본 시도 더보기 흑백으로 보는 두물머리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사진으로 보아오던 것과는 판이한 분위기에 실망하고 말았다. 그토록 찍어보고 싶었던 느티나무 주위엔 임시 공연장이 설치되어 있다. 사진속에서처럼 신비로운 두물머리의 느티나무는 없었다. 이미 그 나무는 돈열매꽃을 조금씩 피워내고 있었다. 더보기 중미산 자연휴양림에서 . 더보기 오랜만의 나들이 남양주에 있는 봉주르 카페에 다녀 왔습니다. 싸고 맛있는 음식에 강이 내려다 보이는 풍경, 무엇보다 태윤이가 좋아하는 기차를 실컷 볼 수 있는 곳이었지요. 더보기 이전 1 ··· 39 40 41 42 43 44 45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