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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네 일기장

13시간째 원고를 쓰다.

가끔 그런 생각이 든다.

내가 왜 이러고 있는지...

이렇게 발버둥쳐 봤자

남들...

집값 한 번 뛰고,

주식 한 번 뛰면

티도 안 날 일을.

왼쪽 목부터 어깨가 결리기 시작한 지 3개월이 넘은 듯하다.

증세는 갈수록 심해지고 있다.

집어치우고 병원부터 가봐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