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섭이와 함께
수빈이와 함께 달리기 시합을 하게 됐어요.
누가 누가 잘 달리나?^^
달리기 시합 출발선에 서 있는 태윤이와 수빈이입니다.
그리고 여미정 선생님도 보이는군요.
출발~~
힘차게 달려나가는 태윤이의 모습입니다.
엄마 표정이 재미있게 찍혔습니다
태윤이가 끝까지 열심히 달려서 3등을 했습니다.
4명 중에 3등이었지만 아빠는 기분이 좋습니다.
끝까지 열심히 뛰었으니까요.
그리고, 음..
오늘 태윤이가 잘 못 달린 이유는 순전히 신발탓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달리기를 하고 난 후 앉아서 쉬고 있습니다.
오늘 날씨가 많이 더워서 아이들이 고생했어요.
우리 태윤이도 수고 많았다.^^
수빈이와 흙놀이를 하고 있습니다.
2005년 5월 5일 조금은 무더운 날씨 속에 치러져던 체육대회였습니다.
태윤이의 첫 체육대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