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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네 사진관/태윤이

멋쟁이 우리 태윤이



오늘 퇴근하니 엄마가 호들갑을 떱니다.
오늘 태윤이가 거울 보면서 30분 동안이나 선글라스 하나를 가지고
이렇게 썼따 저렇게 썼다 하며 놀았다면서 말입니다.

벌써부터 멋을 부리려 하는 걸까요?
하하.

사진으로 남겨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