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네 사진관 썸네일형 리스트형 재윤이 두발 자전거 타기 재윤이의 두발 자전거 타기 더보기 아빠와 함께한 서울대공원 나들이 요즘 너구리에 빠져 있는 재윤이. 흰너구리가 굴 속에 들어가 있어서 끝내 못 보고 온 게 너무나 아쉬웠던 날. 엄마는 수시 추천서 작성하느라 이 날은 결석^^ 더보기 선글라스 멋쟁이 재윤~~~ 재윤이가 선글라스를 끼고 멋을 부려 보았습니다.^^ 더보기 벚꽃이 아름다운 양재천에서 엄마가 학교일로 바빠 퇴근을 서둘러 집에 도착. 어제 자전거를 타다 양재천에 벚꽃이 예쁘게 핀 것을 보고 아이들을 데리고 나와야겠다는 생각을 했었는데 곧바로 오늘 실행에 옮겼다. 사실 서울에서 우리 동네만한 곳도 찾기 드물지 않을까? 이제 한 보름 뒤면 양재천에는 다시 잉어들이 올라올 것이다. 어릴 적 시골에 살았을 때에도 양재천에서 보았던 것만큼 많은 잉어떼는 본 적이 없었다. 녀석들이 '나뭇길'이라고 부르는 곳. 한 달 뒤면 저 녹색의 풀들이 우리 아들들 키보다도 훨씬 크게 자라 있을 것이다. 서로 많이 닮은 녀석들 '등용문'이 있는 다리를 지나 오는 길.. 석양에 길어진 삼 부자의 그림자가 문득 재미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태윤이, 재윤이의 그림자가 아빠의 그림자보다 길어질 날이 언젠가는 오겠지? 늠.. 더보기 매운 맛을 보여주마~~~ 사실은 자상한 형아가 동생이 정말 귀여워 그네를 태워주고 있는 모습^^ 더보기 이전 1 ··· 3 4 5 6 7 8 9 ··· 8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