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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네 일기장

다시 자전거 출퇴근

자전거 출퇴근을 다시 시작한 지 3일.

 

가벼워진 느낌이다.

몸도 마음도.

 

 

 

이틀 전 퇴근길에 찍었던가...

동부간선도로를 가득 채우고 밀려 있는 차들을 보면

내 속의 못된 심보가 나를 유쾌하게 한다.

 

 

오늘 퇴근길.

중랑천 건너편 나무들이 눈을 사로잡았다.

 

 

다시 시작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