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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네 일기장

반 아이들이 보내준 소중한 선물

뜻하지 않은 사고로 수술을 받고 난 후,
학교에 못 나간 지가 두 달이 넘었다.

오늘 택배로 배달되어 온 상자 하나...

그 속에 우리반 아이들의 마음이 담긴 스케치북 2권과

CD 한 장..

미안하고, 그립다.

답장을 써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