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네 사진관/아빠의 사진 흑백으로 보는 두물머리 윤이네아빠 2005. 8. 11. 03:18 가보고 싶은 곳이었는데. 사진으로 보아오던 것과는 판이한 분위기에 실망하고 말았다. 그토록 찍어보고 싶었던 느티나무 주위엔 임시 공연장이 설치되어 있다. 사진속에서처럼 신비로운 두물머리의 느티나무는 없었다. 이미 그 나무는 돈열매꽃을 조금씩 피워내고 있었다.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윤이네 이야기 '윤이네 사진관/아빠의 사진' Related Articles .. 내가 볼 수 있는 세상의 끝은 시력이 다하는 곳이다. 2000분의 1초 웃음의 의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