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이네 일기장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어, 중요하긴 중요한가 본데... 영어실력이 당신의 출세·소득까지 결정한다 조선일보 | 기사입력 2007-07-18 03:03 | 최종수정 2007-07-18 09:36 영어 되면 ‘국제통 폭넓은 업무’ 못하면 ‘지금 맡은 일이 한계’ 법조·의료계서 극명히 드러나 “영어 못하는 변호사는 이혼소송·교통사고만… 의대교수 임용땐 영어논문 위력” 영어가 되느냐, 안 되느냐에 따라 직장에서 맡는 업무가 달라지고, 나아가 출세와 소득까지 격차가 벌어지는 ‘잉글리시 디바이드(English Divide·영어 격차)’가 광범위하게 나타나고 있다. 영어 구사 능력이 ‘미래가 폭넓게 열린 사람’과 ‘지금 맡은 일이 한계인 사람’을 나누는 척도로 작동하는 이 현상이 가장 선명하게 드러나는 곳이 의료·법조 등 전문직이다. 신촌 세브란스병원 나군호(40·비뇨기과.. 더보기 부모의 관심이 자녀를 만든다 본질적으로 문제가 있는 애들이 있겠느냐마는... 학교 생활에 잘 적응하지 못하는 학생들을 보면 대부분 부모가 학생들에게 무관심한 경우이다. 자녀가 몇 반인지 모르고, 자녀의 성적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고, 자녀가 어떤 생각을 하고 있는지 전혀 모르는 아빠 엄마. 애들은 그저 순진하고 착한 존재일 뿐이다. 애들을 만들어 가는 데에는 어른들의 몫이 더욱 크다. 더보기 홈페이지 디자인을 바꿔 보았는데 반응이 영~~ 태윤이 엄마가 안 좋다고 하네요. 크윽! 더보기 아빠! 짧고 굵게 놀아주세요 하루 30분만 놀아줘도 ‘아빠는 멋쟁이’ [한겨레] 3살짜리 아들을 둔 회사원 윤강중(35)씨. 여느 아빠와 다름 없이 바쁜 업무 때문에 ‘불량 아빠’로 살아 온 윤씨는 요즘 ‘좋은 아빠’가 되려고 노력 중이다. 영업부서에서 일하고 있어 저녁 약속이 많지만, 가급적 일찍 집에 와 아들 석훈이에게 책도 읽어주고 함께 퍼즐 맞추기를 하는 등 함께 많은 시간을 보내려고 애쓴다. 윤씨가 이처럼 ‘불량 아빠’ 탈출에 나선 것은 지난 5월 아내가 ‘덜컥’ 신청해버린 한국청년연합회의 ‘아이 키우는 아버지 학교’에 다녀온 것이 직접적인 계기가 됐다. ‘아버지 학교’에서 윤씨가 스스로에게 붙인 별명도 ‘불량 아빠’였다. 윤씨는 “그동안 아이에게 좋은 아빠가 되어 주지 못한 것을 반성하는 의미로 그렇게 정했다”며 “아빠의.. 더보기 부모의 리더쉽...정말 지키고 싶은 내용 1. 자부심을 갖게 하라. 한 인간으로서 귀한 대접을 받은 아이가 성장해서도 '인간에 대한 예의'를 갖추게 되고 스스로를 소중하게 여길 줄 압니다. 2. 계획을 세우게 하라. 작은 것, 반드시 실천할 수 있는 것부터 우선 순위를 매겨 스스로 체크하도록 하세요. 자기 계획을 잘 지켰을 때 칭찬해 주는 것을 잊으면 안됩니다. 3. 책임지게 하라. 아이가 스스로 판단하고 결정한 일에 대해서는 반드시 책임 소재도 명확하게 하십시오. 리더 자신이 결정한 일에 스스로 책임을 짐으로써 구성원들의 신임을 얻습니다. 4. 역할 모델을 선정하게 하라. 역할 모델은 정말로 아이가 되고 싶어 하는 것을 이룬 사람으로 정하게 하여 '나도 할 수 있다'라는 의욕과 목표를 세워주세요. 5. 재미.. 더보기 이전 1 ··· 4 5 6 7 8 9 10 ··· 1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