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와 삼촌이 박지성에 푹 빠져 살다보니
태윤이에게 '축구하다'라는 말은 '박지성하다'로 통합니다.
오늘 엄마와 아빠와 태윤이가 동네 놀이터에 박지성하러 다녀 왔습니다.
아빠 공을 뺏으러 오는 태윤이^^
엄마도 박지성하고(?) 있습니다. ^^
축구 놀이를 하고 나서 놀이터에서 잠깐 놀았습니다.
태윤이보다 엄마가 더 무서워하는 빨간통(?) 미끄럼틀
아빠, 한 번만 더 탈게, 응?^^ |
아빠하고도 미끄럼틀을 탔습니다.
마지막 장면은 태윤이의 멋있는 슛장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