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10월 2일 다섯번째 생일날 울긋불긋한 뭔가가 보이기 시작 ...
땀띠 아니면 모기 물린 자국이라 생각했는데 점점 심해지더니 뾰로지처럼 온몸에 올라오길래 병원에 갔지요.
이런~ 수두라네요 ㄷㄷ
이미 예방접종을 한 후라 약하게 지나가긴 할 거라는데
이번 주는 유치원 이틀이나 결석^^
그런데 태윤이 반응은?
"엄마 수두 걸려서 나 좋아^-^ "
"응?? 왜?? 수두 걸린 게 뭐가 좋아??"
"몸이 간지러운 게 좋아"
^^
땀띠 아니면 모기 물린 자국이라 생각했는데 점점 심해지더니 뾰로지처럼 온몸에 올라오길래 병원에 갔지요.
이런~ 수두라네요 ㄷㄷ
이미 예방접종을 한 후라 약하게 지나가긴 할 거라는데
이번 주는 유치원 이틀이나 결석^^
그런데 태윤이 반응은?
"엄마 수두 걸려서 나 좋아^-^ "
"응?? 왜?? 수두 걸린 게 뭐가 좋아??"
"몸이 간지러운 게 좋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