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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네 일기장

우리집은 매일 밤 폭격을 맞는다.







오늘은 나은 편입니다.

엄마 아빠가 게으른데, 우리 태윤이는 부지런해서 늘 이렇게 우리집은
귀신 소굴 같답니다.

귀신 소굴 같아도 태윤이가 씩씩하게 잘 놀아서 아빠 엄마는 기분이 좋습니다.
오늘도 지금까지 보채다 막 잠이 들었습니다.
감기가 심하게 걸린 것 같은데 걱정입니다.
며칠간 엄마도 없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