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대학 동기 결혼식이 있어서 부천에 다녀왔습니다.
대학 동기 결혼이니만큼 엄마와 함께 태윤이를 데리고 다녀왔지요.
어제 또 한번 태윤이에 대해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태윤이가 조금씩 자라면서 걷지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던 어린(?) 시절 때처럼
요 녀석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가족의 바깥 나들이는 말 그대로 즐겁고도 괴로운(?) 외출인 셈입니다.
어제는 태윤이가 결혼식장에서 결혼식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식장 안 기둥을 빙글빙글 돌았습니다.
그것도 뛰어서...
자칭 타칭 아빠의 철없는(?) 꿈 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 태윤이가
멋진 축구 선수가 되는 것인데 이영표, 박지성 부럽지 않은 체력 하나는 타고난 듯합니다.
2022년에는 박주영 신드롬 못지않은 '하태윤 신드롬'이 불 겁니다.^^;
아빠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
대학 동기 결혼이니만큼 엄마와 함께 태윤이를 데리고 다녀왔지요.
어제 또 한번 태윤이에 대해서 놀라움을 금할 수 없었습니다.
태윤이가 조금씩 자라면서 걷지도 못하고 말도 제대로 못하던 어린(?) 시절 때처럼
요 녀석을 통제하지 못한다는 것을 깨닫고 있는 중입니다.
우리 가족의 바깥 나들이는 말 그대로 즐겁고도 괴로운(?) 외출인 셈입니다.
어제는 태윤이가 결혼식장에서 결혼식 시작할 때부터 끝날 때까지
계속 식장 안 기둥을 빙글빙글 돌았습니다.
그것도 뛰어서...
자칭 타칭 아빠의 철없는(?) 꿈 중의 하나가 바로 우리 태윤이가
멋진 축구 선수가 되는 것인데 이영표, 박지성 부럽지 않은 체력 하나는 타고난 듯합니다.
2022년에는 박주영 신드롬 못지않은 '하태윤 신드롬'이 불 겁니다.^^;
아빠의 꿈★이 이루어지는 날이 오기를 기다려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