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윤이가 요즘 고집이 너무 세졌어요.
강한 톤으로 '안 해, 안 가'를 외칠 땐 엄마아빠가 감당이 안 될 정도랍니다.
게다가 힘은 얼마나 센 지...
엄마 손을 끌어당기며 다른 쪽으로 가자고 할 땐 엄마가 끌려가요..
벌써 이러면 나중엔 어쩌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모습이 아직 귀엽기만 한 건
우리 태윤이가 아직 품안에 있다는 증거겠죠?
강한 톤으로 '안 해, 안 가'를 외칠 땐 엄마아빠가 감당이 안 될 정도랍니다.
게다가 힘은 얼마나 센 지...
엄마 손을 끌어당기며 다른 쪽으로 가자고 할 땐 엄마가 끌려가요..
벌써 이러면 나중엔 어쩌나 싶기도 하지만......
그래도 그 모습이 아직 귀엽기만 한 건
우리 태윤이가 아직 품안에 있다는 증거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