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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이네 사진관/태윤이

한강 고수부지에서...



한강은 처음 가보았습니다.
바람이 매서워서 모자를 쓰고 있는 태윤이의 모습입니다.
한강을 자꾸 바다라고 우기는 바람에 한동안 아빠와 실랑이를 합니다. 짜슥^^

하긴...
아빠도 서울 처음 올라왔을 때...
한강이 바다처럼 참 넓다라고 생각을 했던 기억이 납니다.
이미 십 년도 넘은 기억이지만 ^^